이러쿵저러쿵


드론(Drone)에 대해 많이 들어보셨나요?

 

스타크래프트의 저그 드론 말구요~ ㅎㅎㅎ

아마 군사 관련하여 뉴스를 보셨거나.. 김동완의 나혼자 산다 ㅎㅎㅎ를 보셨다면.. 아실 수도 있으실 겁니다~~

 

드론은 실제 사람이 탑승하지 않고, 무선 조종에 의해서 하늘을 비행하는 작은 헬리콥터 또는 비행기 모양의 비행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요즘 나오는 드론들은 대부분 바로 아래 처럼 생겼어요~ ㅎㅎ

 

 

 

구글에서 '드론'으로 이미지 검색한 것인데, 아마 한 번쯤은 보셨을 수도 있을 거에요. 생긴건 모두 비슷비스하지요. (하지만, 뭔가 모양이 다른 스파이가 하나 있어!!)

 

아마존은 드론과 관련한 특허도 취득하고, 도미노 피자(미국)도 드론 배달 서비스를 곧 개시하기 위한 준비를 하는 등 드론을 다양한 용도로 실생활에서 자주 보기까지는 얼마 남지 않은 것 같습니다. 물론 취미 생활을 위해 또는 간단한 기능(사진 및 동영상 촬영)을 활용하기 위해 드론을 이미 즐기시는 분들은 가끔 보이기도 합니다. 게다가 나혼자 산다의 김동완씨가 드론을 조종하며 취미생활을 즐기는 모습을 보여주고 나서는 더더욱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구매를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김동완씨의 드론은 무려 400만원 정도 한다고 하네요.)

 

 

하지만 그냥 단순히 조종하고, 촬영하는 드론은 기존의 무선 비행기나 헬리콥터 등에 카메라 등의 기능을 더한 것 밖에는 안되지요. 그래서 크게 저에게 흥미를 주지 못하였는데요.

내년 2월에 저의 흥미를 상당히 끈 녀석이 출시됩니다.

 

 

요즘 많이 기사화 되는 것 같기도 한데, LILY 사에서 만든 릴리(LILY) 드론인데요.

 

 

바로 요 녀석입니다. (여유롭게 웃고 있네요.ㅎㅎㅎ)

 

 

 

 

작동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컨트롤러로 준비 시키고.. (특별히 조종을 위한 컨트롤러가 없습니다.)

하늘로 그냥 던지고~ (대충 던지기만 해도 수평을 잡고 날아오릅니다.)

달리세요!! (컨트롤러를 차고 있는 사람을 중심으로 스스로 날아다닙니다. 날아다니면서 사진을 찍고, 동영상을 촬영합니다.)

 

 

 

 

 

 

마치 예전 외화의 키트 같습니다. 키트!! 출동해!!  (너무 옛날 사람 같군요.. 도대체 언제적 외화야..)

 

릴리 이

 

 

스펙대로만 제대로 갖추어 발매된다면 정말 물건일 것 같습니다.

항상 초기 제품은 갖은 고장과 불량으로 문제가 되는 경우가 많은데, 그런 위험을 감수하고서라도 구입하고 싶은 제품입니다.

원 가격은 999달러 이나, 프리오더로 주문받고 있는 현재는 반값이 499달러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한국까지 배송비(30달러) 포함하여 529달러에 구매할 수 있군요. ㅎㅎㅎ

 

대략 드론 스펙은 다음과 같습니다. (사이트에서 아래와 같이 설명하고 있습니다.)

 

 

* 촬영 카메라 (이리저리 움직이면서도 선명한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 영상 해상도 : 1080p HD 60fps / 720p 120pfs

 - 12MP 해상도의 스틸 사진

 - 4GB 마이크로 SD (다행히도 추가 메모리 카드 장착 슬롯을 제공합니다.)

 

* 방수 기능

 - 제품 본체는 방수 처리, 모터도 절연처리.

 - 물위에서도 안전하게 착륙!

 - 방진/방수 등급 IP67 획득

   (참고로 IP67은 방진 6등급, 방수 7등급을 의미하며, 방진 6등급은 외부 먼지에 대한 완벽한 보호, 방수 7등급은 물 속 15cm~1m 이내의 수심에서 30분간 견뎌내는 정도의 수준을 말합니다.)

 

* 매우 높은 수준의 휴대성

 - 어떤 백팩(배낭)에도 쉽게 휴대할 수 있음.

 - 강한 바람 속에서도 사용 가능.

 

 

실제 기능만 봐서는 특별한게 없을 수도 있고, 기존의 취미용 드론과 큰 차이가 없어 보입니다.

하지만, 이 드론은 컨트롤러 없이 자기 스스로 위치를 조정하며 움직인 다는 것이 큰 차이입니다. 사용자와 수평으로는 최대 30미터, 수직으로는 최대 15미터까지의 범위 내에서 최대 속도 40km/h로 자유자재로 움직인다는 점이 기존의 취미용 드론과 다릅니다.

 

단지 아쉬운 점은 배터리인데요. 한번 충전에 최대 20분 내외의 시간을 비행할 수 있습니다. 자전거를 타거나 달리기를 하거나 하면 보통 30분 1시간 정도는 야외에서 활동할텐데, 그런 것을 생각하면 조금은 짧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스노우보드나 스키, 래프팅 등의 촬영 용으로는 무리는 없을 것 같구요. (사실 기존의 다른 취미용 드론들도 20분 이상 비행 못하는 드론들이 대부분입니다. 그러니 다른 드론들과 비교해서는 짧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릴리 컨트롤러는 단순 합니다. 특별히 조정할 것도 없으니, 단순해질 수 있었떤 것 같습니다. 컨트롤러 역시 방수기능, 진동 기능, GPS 기능 등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릴리는 이 컨트롤러의 위치를 인식하여 주변을 날아다닙니다.

 

 

릴리는 UC 버클리 로보틱스 랩에서 2013년에 처음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현재는 투자자를 만나서 개발하고 있고, 내년(2016년) 2월 첫 상용 제품을 내놓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현재 제품을 내 눈 앞에서 볼 수 있는 것도 아니고, 그래서 실제 제품을 못 내놓거나 스펙대로 나오지 않아 먹튀일 가능성도  않겠느냐는 걱정이 들 수도 있겠지만, 사이트에 자신들의 얼굴과 학교 이름까지 내걸고 개발하는 것인 만큼 그런 걱정은 크게 안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아래 영상을 보시면 바로 구입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이 들 것입니다!!!

(주의!! 보기 전에 자신의 통장 잔고를 확인합니다.)

 

 

 

 

 

 

 

지금 저의 상태 ㅎㅎㅎ

  

 

 

사이트 : https://www.lily.came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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