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쿵저러쿵


스타트업을 경영하다.

캠퍼스21을 창업한 조성주 대표가 자신의 경험을 기반으로, 창업에 대한 준비, 노하우(?)와 방향을 제시한다.
경영자, 기업가로서의 자세, 회사의 시스템, 창업을 하면서 겪게되는 일(창업 멤버와의 관계, 지분 배분, 자금 조달 등) 등 자신이 직접 경험한 것을 바탕으로 쉽게 풀어써서 그런지 많이 와 닿는 내용이 많다. 

창업 관련 서적이 많기는 한데, 막연하고, 별로 와닿지 않는 그런 전략만 나열한 그런 책들보다는 그래도 좀더 현실적인 것 같다. 개인적으로 [기업 가치를 계산하는 다양한 방법!]에 대한 내용이 많이 도움이 되었다.

창업을 생각하고 있다면 이 책은 한 번 읽어봐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스타트업을 경영하다

저자
조성주 지음
출판사
케이펍(주) | 2012-11-28 출간
카테고리
경제/경영
책소개
“2012년 자영업자 600만 시대! 그러나 이 중 살아남는 초...
가격비교 글쓴이 평점  

 

저자가 많은 문구들을 인용 또는 직접 작성했는데, 많이 와 닿는 것들을 좀 적어 놓았다.

* 첫 번째 고객을 만난 다음에도 살아있는 사업계획은 없다. (사업계획은 처음 자기(또는 팀)만의 생각으로 구상하고, 계획한 것이지만, 실질적으로 이를 필요로하는 고객을 만나 보면 그 생각의 차이가 있기 마련이므로 고객을 만나면 만날 수록 계속해서 사업 계획은 다듬어지고, 변경될 수 밖에 없다는 이야기)

* 기업의 역할이 수익을 내는 것이라고 말하는 것은 음식을 먹거나 숨 쉬는 것이 사람의 역할이라고 말하는 것과 같다. 회사는 손실이 나면 망한다. 사람이 먹지 못하면 죽는 것과 마찬가지다. 하지만 숨 쉬는 것이나 먹는 것이 곧 삶의 목표가 될 수 없다. 이윤은 생존의 필요조건이다. 그러나 우리가 이윤을 추구하는 것은 사회 전체의 행복에 기여하기 위해서다. - 달라이 라마 -

* 큰 배를 만들게 하고 싶다면 나무와 연장을 주고 배 만드는 법을 가르치기 전에 먼저 바다에 대한 동경을 심어줘라. 그러면 그 사람 스스로 배를 만드는 법을 찾아낼 것이다. - 어린 왕자 (생텍쥐페리) -

* 빨리 가려면 혼자 가고,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

* 회사를 운영한다는 것은 자전거 타기와 비슷하다. 페달을 밟지 않으면 넘어지게 되어 있다. 속도가 제법 올라갔다고 그 다음부터 페달을 밟지 않아도 되는 게 아니다. 속도가 붙었을 때는 페달을 밟는 게 훨씨 수월하지만 갑자기 브레이크라도 한 번 잡고 나면 다시 처음부터 페달을 밟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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