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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지역별 아파트 평당 가격 순위를 알아보아요! (2017년 1월 기준)

 

전국의 아파트 매매가 상승률이 조금 주춤하고 있지요.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15일 오늘 올해 1월말 기준의 전국 민간아파트 분양보증 사업장 정보를 분석한 결과를 공개하였는데요. 전국 일반 민간 분양 아파트의 평균 분양 가격은 3.3제곱미터(1평당) 약 956만원이었습니다. 이는 작년말(12월) 대비 0.1% 하락한 수치입니다.

 

아파트 분양 시장의 활기도 많이 사그라드는 요즘입니다. 실제 올해 1월에는 전국적으로 분양된 단지가 작년 말 대비 상당히 줄어들었습니다. 부동산 11.3대책 이후, 아파트 분양의 가장 큰 걸림돌인 집단대출 규제가 시작되면서 많은 아파트 분양 시행사에서 아파트 분양을 미루고 있는 상태입니다.

 

오늘은 2017년 1월 기준으로 전국 각 지역별 아파트의 평당 평균 매매가격 순위를 알아보려고 합니다.

 

어떤 지역의 아파트 매매 가격이 가장 높을까요?

 

순위

지역

3.3제곱미터(1평)당

가격 (만원)

25평대 평균가격

1

서울

1,727

4.2억

2

경기

960

2.4억

3

제주

923

2.2억

4

인천

849

2.0억

5

부산

844

1.9억

6

세종

807

2.0억

7

대구

787

1.8억

8

울산

783

1.7억

9

대전

694

1.6억

10

광주

632

1.4억

11

경남

607

1.4억

12

충남

525

1.2억

13

충북

516

1.2억

14

강원

494

1.1억

15

전북

478

1.1억

16

경북

470

1.1억

17

전남

451

1.0억

 

* 출처 : http://buking.kr/r/ms (2017년 1월 국토부 실거래가 평균)

 

많은 분들이 예상하셨겠지요?

서울이 평당 1727만원을 기록하며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하였습니다. 2위를 차지한 경기도의 아파트 평균 매매가의 2배에 육박하는 수준입니다. 서울의 25평형대 아파트 하나를 구입하기 위해서는 4억2천만원이 필요합니다.

 

 

그럼 여기서 잠깐?^^

서울 중에서도 3.3㎡(1평당) 가장 가격이 높은 아파트 단지는 어디일까요? 바로 서울 강남구 개포동에 위치한 주공 1단지입니다.

바로 1평당 가격이 7,568만원에 달합니다. 개포주공1단지의 17.5평(전용면적 58㎡) 아파트를 하나 사려면 약13~14억이 넘는 돈이 필요합니다.

개포주공1단지는 1982년에 입주를 시작한 단지로 무려 35년이나 된 오래된 아파트이지만, 재건축을 앞두고 있어서 이처럼 엄청난 가격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개포주공1단지의 17.5평 아파트 한채를 가지고 있다면 전남에 위치한 평범한 25평 아파트를 13~14채나 살 수 있습니다.

 

 

참고로 재건축 단지를 제외하고 서울에서 가장 1평당 가격이 비싼 아파트는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 위치한 아크로리버파크반포로 평당 5,590만원입니다.

 

서울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아파트 평당 평균 가격이 천만원이 넘는 지역이었습니다. 아파트 가치의 서울 쏠림현상이 매우 심한 것 같습니다.

 

 

제주도는 평당 923만원으로 3위를 차지하였습니다. 최근에 제주도의 땅 투기 열풍이 지속적으로 불고 있지요. 제주도의 부동산, 경매, 아파트 등 뭐 하나 빠지는 것 없이 근래 수년동안 제주도 부동산 시장은 엄청난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중국의 큰손들도 제주도의 부동산에 많이 투자하고 있고, 제주도의 인구도 급속히 늘어나면서 아마 전국적으로 부동산 경기가 가장 활황인 곳이 아닐까 싶습니다.

 

10위권 내에는 우리나라의 특별 및 광역시가 모두 포함되었고, 광역시 중에서는 광주가 평당 632만원으로 가장 낮은 아파트 평당 가격을 보였습니다.

 

최하위를 차지한 전남의 경우, 1평당 451만원으로 1위를 차지한 서울의 1평당 가격과 3.8배 차이가 났습니다. 실제 25평형대 아파트의 경우로 비교해 보면 4.2배 가량 차이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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