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쿵저러쿵


미로 그릴 때는 일반 적인 미로라면 보통 입구와 출구가 하나씩 있는데, 

많은 사람이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습관적으로 입구부터 먼저 그리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물론 입구부터 그리는게 문제는 아니지만, 입구에서부터 시작해서 끝까지 출구까지 미로를 채워나가게 되면 정작 출구 부근에서의 미로의 복잡도가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물론 처음부터 끝까지 머릿속에 계획을 구상해서 미로를 채워나가는 실력자라면 다르겠지만요^^)

 

다시 말하면 출구 부근은 입구 만큼 갈래 길이 다양해지지 못하고 (공간을 처음부터 활용할 계획을 하지 못했기 때문에), 길이 단순하게 그려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렇게 그려진 미로의 맹점은 출구부터 시작해서 입구를 찾는 방향으로 미로를 찾는다면 길을 쉽게 찾는 경우가 많다는 것입니다. (미로를 풀 때, 종종 어려운 미로의 경우, 희한하게 출구부터 시작 하면 쉽게 해결 되는 미로가 많습니다.)

 

이미 눈치 채셨겠지만 미로를 조금 어렵게 만드는 법은 입구와 출구를 함께 그려나가는 것입니다. 출구도 마치 입구라고 생각하고 그립니다.

입구 부근부터 조금 그리고, 다시 출구 부근부터 다시 조금 그리고...

 

그러면 미로가 조금 더 복잡해질 것입니다.^^ 입구에서 시작하든지, 출구에서 시작하든지 조금은 어렵게 느껴질 것입니다.
(특히 출구에서 시작하면 쉽게 해결되는 미로를 자주 그리시는 분들이라면요~)

 

 

TIP!

미로를 그릴 때, 출구도 입구라고 생각하고 입구만큼 가중치를 두고 그린다면 미로가 조금 더 복잡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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