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코치 트라이얼 (The Scorch Trials) 메이즈러너 광팬인 저로써는 안 읽어 볼 수 없는 책이었습니다. 아직 데스 큐어까지는 못 읽었지만, 이도 조만간에 시간내서 읽어볼 것 같네요. 스코치 트라이얼은 메이즈 러너 시리즈 1편 이후의 이야기를 다룹니다. 메이즈 러너 1편은 읽어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1편이 흥행하여 속편을 쓴 것이 아니라, 애초 부터 3부작을 예상하고 만든 스토리라는 것을 아실 수 있을 것입니다. 일단, 메이즈 러너 1편의 그 임팩트가 매우 강해서 개인적으로는 속편인 스코치 트라이얼은 그 감흥이 약간은 떨어지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여전히 재미는 있습니다. 그런데 개인적인 의견이기 때문에 사람마다 다를 수는 있을 것 같습니다.) 스코치(Scorch) 는 (불에)그슬리다, 트라이얼(Trials) 는 시험, 시련 이라는 의미인데.. 더보기 이전 1 ··· 167 168 169 170 171 172 173 ··· 385 다음